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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3호 시사랑회지 2018년 3월 7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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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단체사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을 알리는 3,
생동하는 봄의 기운처럼 재능시낭송협회 전국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능시낭송협회의 자존심과 잠재력을 힘껏 과시했다.
2018 전국회원 워크숍이 33() 천안에 있는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역대 행사중 가장 많은 인원인 260명이 전국 지회에서 참석하였고,
참여 열기와 호응 또한 최고였다는 평가이다.
 
이날 워크숍은 재능시낭송협회 오선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김동현 재능문화 사무국장의 축사, 허영자 전한국시인협회장의 특별강연, 2018 재능문화사업 운영방향, 전국 지회별 2018 연간사업계획 발표, 조별 시낭송스터디, 시낭송 공연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능시낭송협회 자문위원인 허영자시인은 ‘빙산에 대하여’란 주제 하에
시의 이해와 시낭송 기법, 시낭송가의 자세, 역할에 대하여 열정적인 강연을 하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오후 시간에는 전국의 참석자들이 8개조로 나눠 조별 스터디 시간을 가졌다.
장기숙.박영애.국혜숙.정영희 전임협회장과 이경화(중앙회 부회장) 이주은(중앙회 감사), 김경복(중앙회 서기), 이숙자(전 중앙회 부회장) 8명의 재능시낭송가들이 분임토의실에서
조별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낭송강의를 하였고, 회원들은 실제 낭송을 하면서 낭송 기법을 온몸으로 익혔다.
 
또한, 전국 지회 회원 다섯명이 출연한 시낭송공연 ‘조국의 꽃과 바람과 시’는 전국 회원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노연숙(경남지회) 구경영(울산지회) 임지숙(울산지회) 김미숙(대구지회) 오지현(대구지회) 55 시낭송가들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료 시낭송콘서트를 진행할 정도의 베테랑 시낭송가들로, 이날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시낭송 공연의 정수를 보여주며 발군의 시낭송 솜씨를 자랑했다.
 
오전 1030분부터 저녁7시까지 촉박한 일정 가운데 회원들은 만남과 소통, 활력과 공감을
나누며 향긋한 봄날의 한때를 넉넉하게 보냈다.
 
 
2018 재능시낭송협회 전국 회원 워크숍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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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문화 박성훈 이사장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저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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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문화 박성훈 이사장 / ()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표지

 1977년 재능교육을 설립, ‘스스로학습법을 개발하여 발전시켜온 박성훈 회장(재능문화 이사장)이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 저서를 통해 스스로학습법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맞춰 개발한 국내 최초의 과학적·체계적 프로그램인 스스로학습법은 박성훈 회장이 지난 40년간 심혈을 기울여 연구해온 결과이자 교육사업의 결정체이다. 아이들이 가능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의 실현을 목표로 한결같이 지켜온 박 회장의 원칙과 신념을 엿볼 수 있다.

 박 회장은 이 책에서 미래 사회의 주역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창의적인 인재의 제일 요건으로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꼽는다. 스스로 학습할 줄 아는 사람은 스스로 창의적인 답을 찾아낼 줄 알기 때문이다.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하게 만드는 공부 원리를 따라가다 보면 공부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닌, 재미있는 것임을 알게 된다. 

스스로학습법이 의미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인간 본성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라는 데 있다. “어떤 아이든 적절한 교육만 받으면 얼마든지 재능을 꽃피울 수 있다. 공부에 재미를 느끼면 자신이 지닌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이런 믿음이 일방적으로 가르치거나 배우는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실력에 맞는 처방을 내리는 체계화된 시스템, 동기를 부여하고 꿈을 키워주는 선생님, 격려하고 지켜봐주는 부모의 역할이 하나 된 스스로학습법을 완성시켰다.

박 회장은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 책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조금 바꾸기만 하면 공부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재미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스스로학습법의 발전 과정과 성과들을 읽으면서 그동안 아이들과 교육을 위해 바쳐온 나의 진심을 조금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문 중에서

기계가 인간의 육체적 노동을 넘어 지적 노동까지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는 암기식·주입식 교육으로는 길러낼 수 없다. 미래 사회는 스스로 학습할 줄 아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요구한다. 창의력이 주목받는 미래 사회에서 스스로학습 능력은 더더욱 주목받게 된다. 시대가 달라져도 변함없이 요구되는 최고의 역량은 스스로학습 능력이다. 스스로 학습할 줄 아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는다. 창의적으로 답을 스스로 찾아낼 줄 알기 때문이다. 
_‘프롤로그중에서

스스로학습법의 12가지 핵심 키워드는 농부가 씨를 뿌리고 가꾸어 수확하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다. 아이의 특별한 재능인개인차에 따라서호기심흥미의 손길로 재능의 씨를 뿌리면재미성취감’, ‘자신감이라는 단비가 내린다. 그 위에동기반복이라는 햇살이 비치면집중력습관의 훈풍이 생겨난다. 그리고 수확할 때까지끈기긍정성으로 기다리면문제 해결력창의성의 열매가 열린다. 이 모든 요소는 스스로학습법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길러지며, 스스로학습법은 이 바람직한 인성의 선순환을 만든다.
_6스스로학습법의 효과 12가지중에서
저자 소개

박성훈朴盛壎

재능그룹 회장, ‘스스로학습법’ 개발
1977년 재능교육을 설립, 세계 최초로 개인별·수준별 학습프로그램인 스스로학습법을 개발했다. 부산고와 고려대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브릿지포트대학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고려대 교육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 『재능은 스스로 키우는 사람의 몫이다』 『재능교육 스스로학습법의 힘』 등이 있다.

 
재능교육 MOM대로키워라 2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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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이 운영하는 교육전문웹진[맘대로키워라] 20182호 발행 됐다. 이번 호는 호기심이라는 테마로호기심, 물음표를 켜라', ‘호기심을 키우는 하브루타 질문놀이’, '엉뚱한 역발상이 기발한 창조로!’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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