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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6호 시사랑회지 2018년 11월 21일 발행
 
 
협회 중앙회 정기총회 개최, 김국화 신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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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시낭송협회 중앙회 정기총회가 1119() 서울 종로구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소극장에서 개최됐다. 오전 10 30분 시작된 정기총회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및 회장인사, 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결산보고, 사업보고, 회장단 선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장단 선출 순서에서 내년 신임회장으로 김국화 시낭송가(부총무)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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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2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김국화 신임회장은 “협회가 처한 안팎의 상황이 녹록치 않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임회장님들의 도움과 사무국의 지원, 전체 회원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재능시낭송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국화 신임회장은 12회 시낭송가로 재능시낭송대회 사회 및 각종 대외 시낭송 공연에 참가하였으며, 특히 매년 재능시낭송여름학교 진행시 강연장 및 숙소, 방배정, 외부협찬 및 재정실무를 도맡아 헌신하고 봉사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세종지회 설립, 국내외 17개 중앙회 및 지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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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시낭송협회 세종지회가 창립됐다. 11 15() 세종시 고운동 문화교실에서 개최된 세종지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회원 30여 명은 이재일 지회장과 김재순 부회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회칙 등 운영 규정을 의결함으로써 ‘행정 수도’ 세종시에 본격적인 시낭송 운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재능문화 김동현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행정 수도인 세종시에 재능시낭송협회 세종지회가 창립되어 반갑고 기쁜 마음이라며, “세종지회가 의 수도가 되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선숙 협회장과 조유현 대전지회장, 최춘호 충북지회장 등이 참석해 세종지회 창립을 격려하고 축하해주었다.
 
 
대전지회, 정기공연 시의 향기가 흐르는 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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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 20()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재능시낭송협회 대전지회 정기공연이 개최됐다.
시의 향기가 흐르는 밤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정기공연은, 고향, 어머니, 사랑, 그리움 등의 테마로, 광야(이육사), 천년사랑(박종화), 별 헤는 밤(윤동주),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신석정) 등 총 17편을 대전지회 회원 22명과 초, , 고등학생 3명이 시낭송 공연을 펼쳤다. 더불어 재즈, 오보에, 대금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마친 후 대전지회 조유연 지회장은 대전지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향, 사랑 그리고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이번 정기공연을 마련하게 됐는데, 좋은 결과를 남긴 것 같아서 뿌듯하다. 오늘을 위해 도움을 준 관계자 분들과 관심 갖고 찾아준 관람객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28회 재능시낭송대회 성인부 본선 개최
-12/8() 서울 도곡동 재능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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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재능시낭송대회 성인부 본선이12 8() 서울 도곡동 재능빌딩 5층 극장에서 개최된다. 성인부 782명이 1차 온라인 예선대회에 참가하여, 이중 413명이 5개 광역 권역별 2차 지역대회를 거친 결과 금상, 은상을 수상한 37명이 본선대회 무대에 서게 됐다.

특히, 이번 본선대회는 37명의 아름다운 시낭송 이외에도 축하공연으로 세미 오페라연극 겨울밤의 갈라콘서트를 준비하였다.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유쾌한 미망인 등 오페라 3편의 중요 장면과 연주곡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좌석은 당일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문의 : 재능시낭송대회 사무국02-367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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