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의 중앙선 타고 떠나는 4월 문화여행 *
기차를 타고 연둣빛으로 물든 창밖의 풍경에 빠져 있노라면 어느새
양수역이다. 양수역을 나와 벗꽃길을 걷다보면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우릴
반기고, 우린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물안개 쉼터에 앉아 강물과 소곤대기도 하고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도 취해보며 시도 한 편 읊어 보리라~~~~
*언 제 : 2016년 4월 11일
월요일
*어디서 : 1. 양수역 10시 30분
2. 두물머리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