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시낭송협회 중앙회,
10주년 기념 재능목요시낭송회 개최
재능목요시낭송회가 10년 발자취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지난 3월 29일(목) 재능교육 JCC(재능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유명시인 특별강연과 시낭송 공연, 시낭송과 성악의
콜라보 무대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 돼 100여 명의 시민 및 시낭송 애호가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10주년을 맞아 공광규 시인은 ‘시를
낭송하는 당신에게’란 주제의 강연에서 ‘노벨문학상금보다 많은
이슬람 시낭송대회’를 소개하면서 “시낭송 대회의 대중화를
통해 시낭송 운동이 보다 광범위하게 전파되기를 희망한다”며 “포기하지
않고 낭송대회에 출전하다보면 낭송 실력이 비약적 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시낭송가 김경복과 바리톤 박무강의 콜라보, 시낭송가 이주은(승천_이수익 시), 시낭송가
오선숙, 정영희, 이숙자 세사람의 합송공연(장식론_홍윤숙 시)이 박수갈채를
받으며, 10주년 특별 목요시낭송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재능목요시낭송회 10주년 기념 특별 공연
-시낭송, 성악 콜라보
바람이 오면(도종환 시), 자화상(유안진 시) - 김경복 시낭송가
내 마음의 강물(가곡) - 박무강 바리톤 -시낭송 공연
승천(이수익 시) - 이주은 시낭송가
-시낭송 공연
장식론(홍윤숙 시) - 정영희, 오선숙, 이숙자 시낭송가 |